어필 3주년 콘서트 후기 2 (토크)

어필 3주년 기념, 홍순관과 함께하는 어필ing 토크 콘서트 <우리도 어디서는 이방인이다>의 2부는 광주 대학교 교수이며 콩고 출신의 난민인 토나 욤비(토)씨와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를 해주신 홍순관님(홍)께서 멋진 사회를 보셨습니다.       * 여기를 클릭하시면 토크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종철 변호사님이 일하는 곳이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인데, 공익변호사가 뭐죠? 변호사님은 이 단체에서 풀타임으로…

인턴후기(6.5기 이지선)

(6.5기 이지선) 어필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는, 저는 모든게 막막했던 학부 4학년생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인권에 관련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 막연한 꿈만을 생각할 나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평소 페이스북으로 종종 염탐하던 어필 페이지에서 6.5기 인턴 모집을 한다는 포스팅을 접했고,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어필의 식구로서 받아주셨습니다. 어필은 저에게 법이 얼마나 인권과 밀접한…

[후기]2014 난민주간, 난민이 우리 곁에 있음을 뜨겁게 외쳤던 순간들

  한국 난민지원네트워크는 세계 난민의 날인 6월 20일을 맞아, 난민주간(6.14~20)을 지정하고 난민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점들의 이야기 축제’를 하였습니다. 난민이 우리 곁에 있음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각 단체에서 모인 실무자들은 무려 두달이 넘는 기간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난민주간을 준비하였는데요:) 6월 14일 토요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플래시몹, 홍대 놀이터에서 부스를 진행하고 6월 20일 금요일에는 인사동길에서 부스와 공연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6월 14일 서울역 광장 플래시몹과 홍대 놀이터 공동 부스행사 14일 오전 11시,…

[제네바]2014 Refugee Rights Leadership Training 참가기

어필의 김종철, 이일 변호사는 2014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유엔난민기구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연례행사인 유엔난민기구 NGO 컨설테이션(Annual Consultation with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의 참석차 출국하였습니다. 컨설테이션은 전 세계의 난민관련 단체들이 모여서 만나고 회의를 하는 행사인 만큼 행사기간에 걸쳐 공식적인 회의 일정 외에도 다양한 회의 및 보조 행사들이 여러 단위에서 조직하여 열리곤 합니다. 10여일 동안의 출장 일정…

[토론회]아동노동근절을 위한 한국의 역할

2013년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약 1억 6천만명 정도의 아동들이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 성장을 막는 아동노동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월드비전과 유니세프 등은 2014년 6월 10일 세계 아동노동 근절의 날(매년 6월 12일)을 맞아 국회에서 “모두를 위한 경제성장과 아동인권”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그 동안 해외에서 아농노동에 연루된 한국기업 문제를 다뤄왔던 어필에서는 김종철 변호사가 <아동노동 근절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이라는…

불이학교 평화수업 학생들의 방문

    어느 금요일 나른한 오후, 어필에 파릇파릇한 중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중고통합형 대안학교인 불이학교의 평화감수성 수업에서 교감 선생님 외 중학교 3학년 15명의 학생이 어필을 방문한 것입니다. 활기넘치는 학생들의 모습에 어필의 변호사들과, 인턴들에게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학생들의 에너지에 공간 사이多가 한여름처럼 후끈후끈했습니다.    김종철 변호사는 어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들의 ‘이야기’에 매료되어서 공익변호사가 되었다는 개인적인 설명으로 특강을…

어필, 대학 강의에 가다! 이화여대 특강 후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공항에서 국회까지 어디든 필요하다면 찾아가는 어필! 이번에는 봄기운이 만연한 이화여대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어필이 대학에는 무슨 일이냐구요? 지난 4월 29일 김종철 변호사는 이화여대의 영어 교양 수업인 “Social Problems in Contemporary Global World (지구촌의 사회복지)” 에서 어필의 멘데이트를 소개하는 특강을 맡게 되었습니다. 난민, 무국적자, 구금된 이주자, 인신매매 피해자 및 해외 한국기업의 인권침해에 대한 학생들의…

난민법시행 이후 공항난민신청 관련 분석 및 통계(2014.1.까지)

   난민법시행 이후 출입국항에서의 난민신청 전통적으로 법무부는 입국심사를 통해 입국이 되기전 공항의 환승구역은 규범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니라는 논리를 통해 난민법상 난민신청을 받을 수 없다는 태도를 견지하였습니다. 그런데, 난민법의 시행이후 출입국항에서 난민신청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근거(난민법 제6조)가 생겼는데요. 이에 법무부는 2013. 7. 1. 이후 이전과 달리 공항에서도 난민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그러나, 거의 6개월이 지난 지금 공항에서의 난민신청과 관련된 수많은…

2014 공익변호사 라운드 테이블

2014년 5월에도 어러 공익변호사 단체가 공동으로 공익변호사 활성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장소는 변호사 교육문화회관이고, 시간은 저녁 7시입니다. 

어필은 공동주최로 참여하며, 김종철 변호사가 5월 16일 새로운 공익변호사의 진로 모색이라는 세션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공익변호사의 활동이 궁금하신 분들, 공익변호사를 꿈꾸시는 분들 모두 오세요~

난민 재정착 제도의 도입에 앞서 난민지원단체의 역할을 고민하다 – 난센 3월 월담 후기

 지난 3월 18일은 CGP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필의 이일 변호사와 난센의 고은지 활동가가 미국에 방문하여 느낀 점들을 나누고, 재정착 난민의 사회통합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인 난센의 월례행사 ‘월담’이 열렸던 날이었습니다. 어필의 김윤진, 박은솔, 이근옥 인턴은 이번 기회에 재정착 난민에 대한 궁금증을 모조리 해소하겠다는 각오로(!) 부푼 기대를 안고 이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재정착 난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로 인해 월담은 그 시작전부터 설렘과 배움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제1회 아지모 월례토크 후기-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사례를 통해 살펴본 국내 이주노동자와 인권문제

지난 3월 25일 저녁 동그라미 재단에서 AFRICA INSIGHT의 주관으로 제1회 아.지.모 월례토크가 있었습니다. 월례토크의 주제는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사례를 통해 살펴본 국내 이주노동자와 인권문제>로, 최근 화제가 된 아프리카 박물관에서의 노동 착취 문제와 관련된 단체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필의 김세진 변호사는 토론 패널로 참가하였고 김윤진, 박은솔 인턴도 참석하였습니다. 발제는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조합 박진우 활동가님,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 김현주 국제개발정책팀장님,…

아프가니스탄 PRT 통역원 보호조치 촉구서명 1,000명 달성

인터넷 서명 및 청원 플랫폼 아바즈에서 2014년 1월 28일 부터 1,000명을 목표로 진행되었던 “[서명]한국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Korean PRT 팀의 현지인 조력자들을 보호하라!”[ref] https://www.avaaz.org/kr/petition/oegyobujanggwaningweonsahoegwajang_beobmubujanggwannanmingwajang_hangugjeongbuneun_apeuganiseutan_Korean_PRTtimyi_hyeonj/edit/#declare-victory [/ref]의 당초 목표 1,000명이 서명이 시작된지 몇 주되지 않아 같은 해 2월 중순경에 이미 달성되었습니다. 차후 활동계획을 여러 경로로 잡아가는 과정에서 목표에 도달하였다는 소식을 미리 안내해드리지 못했는데요.       1,000여명의 서명은 어떻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