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친 족 여성이 교회에서 미얀마 정부군 병사들에 의해 윤간당하다

카친 족 여성이 교회에서 미얀마 정부군 병사들에 의해 윤간당하다    <미얀마 정부군의 폭압적 행태에 저항하여 시위하는 카친 족 시위대의 시위 장면>         2012년 5월 18일: 이달 초에 카친 주(州) 칩위(Chipwi) 군구(郡區, township)의 룩 피(Luk Pi) 마을 교회에서 약 10명의 미얀마 정부군 병사들이 48세의 카친 족 여성을 3일도 넘는 시간 동안 윤간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참상은…

카친독립기구(KIO)가 반기문 사무총장의 국제연합이 카친 주 분쟁에 개입할 것을 종용하다

카친독립기구가 반기문 사무총장의 국제연합이 카친 주 분쟁에 개입할 것을 종용하다 <자웅 흐라(Zawng Hra) 카친독립기구 중앙위원회(KIO Central Committee) 위원장>   카친독립기구(Kachin Independence Organization: KIO)는 5월 셋째 주 초에 반기문 국제연합 사무총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지난 6월 미얀마 정부군이 카친독립기구의 영역을 공격했을 때 17년간의 휴전을 종식시키며 재개된 카친 주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에 국제연합이 능동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잊힌 채 방치된 사람들: 2011 대지진 이후의 일본에서 살아가는 난민들

잊힌 채 방치된 사람들: 2011 대지진 이후의 일본에서 살아가는 난민들 카츠노리 코이케(Katsunori Koike) <일본 동북(토호쿠) 지방 전도>   재난 대비 정도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들 가운데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2011 대지진 이후 가장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길 소홀히 하였습니다. 많은 난민들과 비호신청자들(asylum seekers)이 각종 거주 이전(movement)의 자유 규제로 인하여 고통을 겪었고,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제대로…

우즈벡 강제송환 문제, 수면 위로 떠오르다.

우즈베키스탄 난민신청자 분이 3월 21일 본국으로 강제송환 당한 일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3월 21일 강제송환된 우즈벡 난민신청자 실종되다.) 이후 어필에서는 정부에 각종 이의를 제기했고, UN 강제실종 워킹 그룹과 고문에 관한 특별보고관에게 urgent action을 하였습니다(고문/종교자유에 관한 특별보고관과 강제실종 워킹 그룹에서는 정부에 urgent appeal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언론에서도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5월 1일, “시사인”에 우즈베키스탄…

빼앗긴 카친 주(州)에도 봄은 오는가: 무고한 죽음들이 빚은 ‘침묵의 봄’

‘생태학 시대의 어머니’라 불리는 레이첼 카슨은 1962년에 출판된 그녀의 기념비적인 주저 <침묵의 봄>으로 미국인들의 생태주의적 인식을 고취시켰습니다. 모든 병충해에 대한 만병통치약이자 문명의 승리로 추앙 받던 DDT의 유해성을 남달리 간파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한 그녀의 생물학자로서의 수월성도 물론 이 성과를 내는데 주요했으나, 당시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건 다름 아닌 ‘침묵의 봄’이라는 짧지만 강한 인상의 어구였습니다. DDT가 생물농축을 통해…

4/27 난민과 탈북자 문제의 국제법적 고찰

대한국제법학회와 통일연구원의 주최로 4월 27일 고려대학교에서 “난민과 탈북자 문제의 국제법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회의가 열립니다.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도 Session IV 주중탈북자의 강제송환 및 인권침해에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가이드라인 모니터링단원 모집 요강

 국가인권위원회는 금년 1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이주아동, 난민, 무국적자 등 이주민의 인권 강화를 목표로 <이주 인권가이드라인>을 수립, 발간하였습니다.  그 실효적 이행을 위해 저희 위원회는 금년 5월부터 10월까지 정부 부처의 법, 제도 및 정책과 그 적용, 공중파 TV에서의 이주민, 다문화 관련 내용을 모니터링할 20명 규모의 모니터링단을 조직 중이며, 이를 위해 4월 25일까지 모니터링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이주민…

어필, 세계를 선물 받다: 첫 번역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어필, 세계를 선물 받다: 첫 번역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2012.04.13.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 Ludwig Wittgenstein 내 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전 세계의 난민, 구금된 이주민, 인신매매 피해자, 다국적 기업 혹은 독재 정권의 유린 아래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지…

장기구금된 난민의 보호해제를 위한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지난 2월 9일 애타게 기다렸던 서울행정법원에서 N씨(난민의 신변 안전을 위하 가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에 대한 난민소송 판결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승소!! 나이지리아에 돌아가면 박해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 법원이 인정한 것입니다. N씨가 1년 8개월 동안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구금이 되었기 때문에 그 승소판결이 더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쁨도 잠시, 법무부가 그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이므로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보호소에서…

2012 하계 난민/강제이주/무국적자문제 관련 교육행사 및 컨퍼런스

5/6-12 난민학센터 2012 하계코스, 토론토 [info] Centre for Refugee Studies 2012 Summer Course  4월30일 등록마감 7/2-20 강제이주 국제하계학교, 옥스포드 [info]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n Forced Migration  5월 1일 등록마감 7/2-13 하계학교: 이주와 비호에 관한 유럽 법과 정책, 브뤼셀 [info] Summer School: European Law and Policy on Immigration and Asylum  6월8일 지원마감 7/8-14 “재정착 탐구,” 강제이주학센터 하계교육기관, 미국 일리노이주 에반스톤 [info] “Unsettling Resettlement,” Center for Forced Migration Studies’ Summer Institute  6월 15일 등록마감 7/23-27 무국적자 문제에…

슈퍼땡큐K로의 초대!

어필에서 지난 1월 콩고에서 온 난민 K씨 부인을 돕기 위하여 세뱃돈 모금을 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http://www.apil.or.kr/1009 참조해주세요!)

아이의 첫 세뱃돈 예상금액을 보내주신 분, 아이가 엄마 배속에 있을 때 부터 차곡 차곡 모은 동전들을 돌잔치 때 보내주신 분 (아직 이 훈훈한 사연을 모르시는 분은 http://www.apil.or.kr/1016 을 클릭해주세요!), 세뱃돈 못받은 대신 저금통을 뜯어서 주신 분 등등        한분한분 모아주신 정성이 무려 1,993,090원이나 되었고 K씨 가정에서는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감사는 전달되어야 한다! 는 생각에 어필에서는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야 슈퍼땡큐K!

맛있는 그리스 요리와 함께 K씨가  K씨의 삶과 콩고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눠주시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구요~

그 외에도 훈훈하고 유쾌한 시간들로 만들 예정입니다!

오는 2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까지~

홍대 앞 그릭조이 로 오시면 되구요!        혹시나 세뱃돈은 보태지 않았지만 꼭 오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넉넉히 자리를 마련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give@apil.or.kr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