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우즈벡 진출 한국기업의 인권연루 실태와 자원외교의 문제점

 여러분은 우즈베키스탄,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조만간 열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상대 국가? 미녀가 많은 나라? 이러한 것들도 맞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와 큰 규모의 자원외교 관계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과 함께 지난 3월 13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우즈벡 진출 한국기업의 인권연루 실태와 자원외교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과연 무슨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제18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 – 우즈벡인권연합

    박정희 정권에 대항하시며 옥고 이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출범의 초석이 되셨던 고(故) 지학순주교님의 뜻을 기리며 전세계의 인권활동가 또는 인권활동단체들에게 시상하는 지학순정의평화기금(http://www.justice.or.kr/)의 지학순정의평화상 제18회 수상자로 어필이 추천한 단체 ‘우즈벡인권연합Uzbekistan Human Rights Alliance’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즈벡인권연합이 역사와 권위가 있는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작년말에 알게 된 후 많이 기뻤던 어필은 기금측과 함께 그동안 2015년 3월 11일에 열릴 시상식과…

[국제 토론회 공지] 우즈벡 진출 한국기업의 인권연루 실태와 자원외교의 문제점

우즈벡 진출 한국기업의 인권연루 실태와 자원외교의 문제점          최악의 인권 탄압국인 우즈베키스탄은 면화 생산 과정에서 강제노동을 사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우즈벡 면화 사용을 반대하는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은 오히려 우즈베키스탄에서 최대 방직공장을 운영하고, 공기업은 조폐공사는 낡은 우즈벡 면펄프 공장을 인수하여 지폐를 생산하고, 정부는 섬유기업 대표들을 동반하여 우즈벡에 국빈방문을 하면서 더욱…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인권침해와 자금 대출 간의 관련성 조사를 거부하다

<세계은행의 자금이 에티오피아의 인권침해에 사용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    세계 3개 국제경제기구 중 하나인 세계은행(World Bank)의 미션은 전지구적 가난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가난을 감소시키고 개발도상국을 발전시킨다는 세계은행의 과제는 발전에 따르는 여러 결과들로 인해 인권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 관계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은행은 인권을 자신들의 미션과 관련 없는 정치적 요소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시민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국가임을…

[후기] 해외 한국기업 인권실태조사 보고서 발표회, 기업과인권네트워크

공익법센터 어필이 속한 기업인권 네트워크(KTNC Watch)는 2014년 지난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을 받아,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방글라데시, 필리핀, 총 세 국가를 방문하여 인권실태조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 29일 해외 한국기업 인권 실태조사 보고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아래에 각 국가별로 발표한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사진] 어필 페이스북에서도 이미 알려드렸었는데요. 조사팀의 노고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이렇게 멋있는 보고서로 탄생하였습니다!    베트남 기업인권 실태조사…

113차 유엔 자유권위원회 한국정부 쟁점목록 채택을 위한 NGO레포트 제출 (기업인권네트워크)

  KTNCWatch_AlternativeReport_141223   1. 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보고서는 기업인권네트워크(KTNC Watch, Korea Trans-National Corporation Watch)가 자유권 규약 위원회(UNHRC;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mmittee)에 제출한 제113차 자유권규약 심의 대비 보고서입니다.    자유권 규약 위원회(UNHRC)란?   자유권 규약 위원회는 유엔인권이사회 산하에 ‘조약을 기반으로(Treaty-based) 설치된 기구입니다. 보통 자유권규약이라고 일컬어지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 체약국들이 규약의 내용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심의하기…

베트남 방문 조사 스케치: 현지 한국기업 인권 침해 실태 파악을 위한 베트남 방문 조사

  2014년 12월 2일 부터 12일까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인권 침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방문 조사 스케치    [베트남의 흔한 뒷 골목] 베트남 현지 조사를 다녀온 유정 팀장님과 어필의 김다애 연구원과 김종철 변호사 기업과 인권 네트워크에서 함께 일하는 유정 팀장님과 같이 어필의 김다애 연구원과 김종철 변호사는 12월 2일부터 10일 동안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지원하는 해외 한국기업 인권침해…

2014 해외한국기업 인권실태 조사 보고서 발표회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와 함께 현지에서의 인권침해 문제 또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기업이 연루된 인권침해 사건이 많이 보도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의류노동자 파업 유혈과잉진압 관련 한국 기업 및 대사관의 연루 의혹이 있었고,  방글라데시에서는 영원무역 계열사 의류공장에서 파업 여성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베트남에서는 삼성공장 신축현장에서 경비업체에…

[공지]2014 해외한국기업인권실태 조사 보고서 발표회

2014 해외한국기업 인권실태 조사 보고서 발표회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와 함께 현지에서의 인권침해 문제 또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기업이 연루된 인권침해 사건이 많이 보도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의류노동자 파업 유혈과잉진압 관련 한국 기업 및 대사관의 연루 의혹이 있었고,  방글라데시에서는 영원무역 계열사 의류공장에서 파업 여성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베트남에서는 삼성공장 신축현장에서 경비업체에…

대우인터내셔널과 조폐공사를 상대로 NCP에 진정하다

대우 인터내셔널과 조폐공사가 인권에 관한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에 대해 한국/유럽 단체들이 공동 진정서를 제출      <한국 NCP 홈페이지 모습>   2014. 12. 3. 대우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의 자회사에서 매해 우즈베키스탄에서 목화 수확기에 일어나고 있는 성인과 아동의 강제노동에 연루된 목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다국적기업의 책임에 관한 국제기준인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한국의 기업과인권네트워크와 Cotton Campaign, 그리고…

[보도 자료] 2014 우즈벡 목화 수확에서 성인 강제 노동 증가

출처: 2014년 11월 14일 Cotton Campaign 보도자료 2014년 11월 14일 – 코튼캠페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막 종료된 2014년 목화 수확기에 체계적인 대규모 강제노동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강제노동시스템은 수 백만명의 국민들로 하여금 사람들을 목화 수확을 강요할 뿐 아니라, 제도화된 학대와 갈취, 그리고 불필요한 죽음을 초래하였다. 켐페인의 일원인 우즈벡-독일 인권 포럼이 오늘 발표한 예비 보고서는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감시…

[뉴스] 잔혹 살벌한 우즈베키스탄 목화 수확 문제

출처:2014년 11월 6일 BBC News Asia. http://www.bbc.com/news/world-asia-29855341 (목화 수확 장면. 출처: BBC News Asia) 익숙한 우즈벡 농촌의 가을 풍경 넓은 목화밭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농작물을 따느라 바쁜 노동자들로 가득하다. 그중엔 의사와 간호사, 회계사, 교사와 대학생들도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학교와 대학들이 문을 닫게되며, 심지어 병원마저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올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영하는 외국인 기업 마저 합류하도록 요구되고 있는것이 명확히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