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 뉴스레터 71호] 우리 곁에 있는 친구

2019년 11월 8일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저녁에 가끔 부는 선선한 바람이 그래도 아직 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난민 분들은 아직도 차가운 시선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난민은 가난해서 난민, 일하고 싶어서 난민, 그런 편견이 아니라 그냥 여러분 옆에 있는 친구’라고 말한 이란 소년 김민혁 군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5월의 어필이 접한 우리와 다를게 없는 사람들, 우리 곁에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김민혁 군의 이야기도 아래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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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