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 뉴스레터 75호] 남은 몇 개월의 기회

2019년 11월 8일

여름에는 사무실을 나서면 아직 밝은 대낮이었는데, 이제는 사무실에서 해가 뉘엿뉘엿 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벌써 겨울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길거리 모습을 보면서 공익법센터 어필도 벌써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갔는지, 혹시 조금 더 잘할 수는 없었는지 고민하며 아직 남은 몇 개월을 기회라고 여기며 마음을 다잡으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필이 되기를 약속드리며, 어필의 9월을 함께 나눕니다. 이번 뉴스레터부터 [달마다 어필]이 추가되었습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의 소중한 활동들을 여러분들 모두와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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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