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마약을 파는 친족 출신 난민 어린이들

2011년 5월 15일

말레이지아에 있는 미안마 친족 출신 난민 어린이들이 난민에 대한 열악한 처우 때문에 생계를 위해 마약을 팔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http://www.chinlandguardian.com/news-2009/1318-chin-refugee-children-fall-prey-to-drug-dealing.html  난민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말레이시아에는 RELA라는 민병대가 영장 없이 난민을 포함한 체류자격 없는 외국인들을 체포해서 출입국에 넘기고 출입국 공무원은 돈을 받고 이 사람들을 태국 국경으로 데려가 인신매매하는 사람들에게 넘깁니다

UNHCR 역시 말레이지아 정부 눈치를 보느랴 난민임에도 불구하고 등록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민 중에서도 소수 그룹들은 등록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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