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어필, 언론을 만나다.

2012년 7월 19일

어필이 생긴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어필의 노력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어필이 어떤 단체인지, 어필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 중에는 언론의 관심 또한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언론에 비친 어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언론을 통해 어필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어필의 이야기로 주변 이웃들이 더 나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필(APIL), ‘제법이다制法利多’, 김종철 변호사를 만나다(ODA 와치, 2012-06-20)

 김종철 변호사가 난민 관련 활동을 하고 어필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필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필이 왜 난민을 비롯한 취약한 이주자에 집중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난민법 제정의 한계, 한국 내 난민지위 인정의 어려움, 난민에 대한 무관심의 문제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더불어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시각 또한 담겨 있으니, 여러 면에서 어필의 시각을 알게할 수 있는 기사입니다. 

변호사보다 인권활동가 마음으로 뛰죠(경향신문, 2012-07-12)   

어필을 꾸려온 세 변호사의 이야기. 어필의 상근 변호사들은 인권보호를 위해 인권활동가 만큼이나 분주하게 이곳저곳을 다니며 고군분투했는데요. 기사에서는 어필의 상근 변호사들이 이룬 성과와 이를 가능하게 한 그들의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젊은 법조인들, 공익에 몸을 던지다(법률저널, 2012-07-13) 

* 공익변호사 · 후원자 · 아프리카 난민 한자리에(법률신문, 2012-07-18)

   어필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과 난민분들, 그리고 어필 활동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던 공익법센터 어필의 1주년 행사 ‘어필 + 더하기 1’에 관한 기사입니다. 즐거웠던 1주년 행사에 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어필이 난민, 이주구금, 인신매매, 기업인권 분야에서 이룬 작은 열매들, 그리고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등이 기사에 실려 있습니다. 어필의 활동이 과대평가를 받는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도 있지만, 어필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 

*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내 손 잡아주었죠(크로스로, 2012-07-18) 

* 난민 인권운동 이제야 뿌리내려(한국일보, 2012-07-18) 

난민과도 친구가 될수 있는 것이 매력이죠 (머니투데이, 2012-08-14)

최종수정일: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