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뉴스레터 58호]어필의 쉰 여덟번째 이야기

2017년 11월 24일

 
오늘도 오며 가며 들려오는 뉴스와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거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일상 태그가 달린 사진을 보다가 “이럴 수도 있구나.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소식이 뜸했던 석 달 동안 어필은 사무실에 찾아주신 모든 분의 이야기를 ‘그럴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그럴 수 있나?’라는 마음으로 난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과 함께 난민과 이주민들을 환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필의 이야기가 여러분께도 “이럴 수도 있구나” “그럴 수 있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3번째 뉴스레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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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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