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민의 날’ 맞은 한국의 현주소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박해를 받게 될 것이란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를 가진 경우로 볼 수 없어 난민인정을 불허합니다.’ 콩고 출신 기자 E씨와 동성애자인 파키스탄인 A씨는…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취약한 이주민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침해를 감시하는 일을 하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입니다.
박해의 위험 때문에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체류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외국인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이주민, 특히 이주 아동을 위해 일을 합니다.
취약성 때문에 속아서 또는 강제로 한국에 이주하여 성착취나 노동착취를 당하게 된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어느 국가에 의해서도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일합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의해 인권침해를 당한 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이주자들이 권리를 보장 받고 인권침해자들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나 행정기관에 소송과 신청을 제기합니다.
개별적인 사건을 통해 얻은 통찰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성과를 가지고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일을 합니다.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공명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국내외 다른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엔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등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이 되며, 수입과 지출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박해를 받게 될 것이란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를 가진 경우로 볼 수 없어 난민인정을 불허합니다.’ 콩고 출신 기자 E씨와 동성애자인 파키스탄인 A씨는…
난민이 직접 만든 40여점 작품, 열악한 국내 난민의 삶 드러나 [아시아투데이=이정필, 유선준 기자] 국내에 정착한 난민들이 한국에서 겪었던 마음을 사진과 글로 피력한 전시회가 처음 열려…
[서울신문] 난민인정 10%미만… 생계지원 ‘전무’ <난민인정 10%미만… 생계지원 ‘전무’> 출입국사무소 전담직원 고작 3명… 대기자 적체 [서울신문]’인종이나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 등으로 박해를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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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오늘 세계난민의 날 “난민에게 한국은…” 오늘 세계난민의 날… 7년 만에 난민 인정받은 미얀마 뚜라씨 “난민 신청 3천200여명, 심사기간 단축과 전문성 강화 필요해” “미얀마보다…
[KBS 이슈&뉴스] 늘어나는 각국 난민, 등돌리는 국제사회 <앵커 멘트> 빵과 밀가루 포대를 매고 시라아인들이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정부의 유혈 진압을 피해 고향을 떠나는 건데요. 목숨…
[동아TV] “몸은 아픈데, 고국엔 못 가고…” 난민들의 현주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1일 동아뉴스스테이션입니다. 어제는 세계 난민의 날이었습니다. 정치·종교·인종적인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고국을 떠나…
[MBC뉴스]한국 속의 난민들‥어떻게 살아가나? ◀ANC▶ 오늘은 국제사회가 내전과 정치적 탄압 등을 피해 나라를 등진 난민들을 보호하자고 약속한 지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한해 수 백…
매년 열리는 UNHCR과 NGOs의 컨설테이션에 2011.6.28.-30. 참석하기 위해 제네바에 왔습니다. 이 컨설테이션에 온 것은 처음입니다. 비행기표를 못 구해 모스크바 항공을 타고 하루 일찍 왔습니다. 모스크바 항공은…
살인적인 저임금으로 시달리는 방글라데시 섬유노동자의 운동을 이끌었던 미슈(Mishu)가 석방된 이후 방글라데시 정부는 파키스탄 등 외국으로 부터 뇌물을 받고 미슈에 대한 구명운동(한국에서도 이루어 졌음)을 했다고 하면서 홍콩의 아시아인권위원회 활동가이며…
공익변호사그룹 공감과 난민인권센터, 피난처 등 여러 난민단체들은 6월 20일 난민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19일~20일, 서울역, 명동, 국회 등 서울 중심지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에코 팜므가 난민의 날 기념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일시 : 2011. 06. 18. 저녁 7시 장소 : 카페 슬로비 티켓 문의 : 02.336.9529 라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