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어필은 중국 어선 롱싱629호에서 선원 3 명의 죽음으로 이어진 인신매매 및 노동착취 사건을 MBC 보도를 통해 폭로하고 사건에 대한 대응을 이어왔습니다. 롱싱629호 사건의 개요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중국어선의 이주어선원들 포스트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MBC 보도 이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해외 언론에서도 롱싱629호 사건에 주목하여 여러차례 보도하였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켜 외국 어선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 선원의 인신매매 및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다음은 어필의 인터뷰로 처음 사건을 보도한 MBC 방송과 이후의 해외 언론보도입니다.
MBC 보도 (김종철 변호사 인터뷰):
해외 언론 보도:
- The Jakarta Post – Indonesian sailors’ deaths on Chinese fishing vessel raise questions about working conditions
- The Diplomat – The Factors Behind the Disturbing ‘Burial at Sea’ of Indonesian Migrant Fishers
- Al jazeera English – Indonesian fishermen return home after deaths on Chinese ships
- South China Morning Post – Indonesian fishermen who died on Chinese boats faced abuse, 21-hour days, interviews reveal
- The Jakarta Post – Family of Chinese fishing vessel crewman demands investigation into son’s death
- Mongabay – Chinese boat that dumped Indonesian crews at sea was also shark-finning: Reports
- South China Morning Post – Indonesia urged to impose tighter rules for Chinese fishing vessel recruitment after seamen’s deaths
- BBC Indonesia – The Indonesian fishermen whose bodies were thrown overboard
- The Guardian – ‘Hold on brother’: final days of doomed crew on Chinese shark finning boat
The Guardian의 위 기사에 포함된 영상
[조진서 캠페이너 작성]
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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