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센터 어필은

배움이 중단된 난민 청년들이
다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만듭니다.

어필은 난민들이 안전하게 한국에 와서 고등교육을 이어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경로 사업을 운영합니다.

01

피난길에 오른
난민에게는
배움의 길도
함께 멈춥니다

분쟁과 박해를 피해 고향을 떠난 난민 들은 안전뿐 아니라 배움의 기회도 잃게 됩니다. 학교에 다니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일상이 갑작스럽게 중단되고, 피난한 국가에서도 불안정한 체류자격과 경제적 어려움, 언어와 제도의 장벽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난민 청년의 고등교육 진학률은 일반 청년의 진학률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국제사회는 2030년까지 난민의 고등교육 진학률을 15%로 높이겠다는 ‘15by30’ 목표를 세우고, 난민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자,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권리입니다. 그러나 난민 청년들에게 대학 진학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넘기 어려운 수많은 장벽을 넘어야 하는 일입니다.


02

국경을 넘어
배움과 새로운 삶으로
이어지는 길,
교육경로

보충적 수용경로 중 하나인 ‘교육경로’는 난민이 제3국의 대학이나 교육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입학과 이동, 체류와 학업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이동 경로입니다.

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공부를 이어갈 수 있고, 새로운 사회에서 안정적인 삶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경로는 대학, 정부, 국제기구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난민 보호에 참여하여, 정부 주도의 기존 난민 보호제도를 보완하는 새로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나라에 도착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으로 모든 어려움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하며 졸업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입국 전 준비, 대학 재학, 졸업 후 진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03

학생난민의
배움과 삶을 위한
어필의 새로운 도전

어필은 분쟁과 박해로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학생난민들이 한국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경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유엔난민기구가 국제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학생을 발굴하여 추천하면, 어필은 교육적 배경과 학업 의지, 보호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후 관계 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여 입국과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2026년 첫해에는3 ~ 4 명의 학생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이후 어필은 매년 약 5 명의 학생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교육경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학생난민들의 꿈과 안전한 미래를 응원하는 후원자 여러분, 재단, 기업 사회공헌팀과의 협력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info@ap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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