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뉴스레터 59호]어필의 쉰 아홉번째 이야기

2017년 12월 29일

 

연말이 되면 습관처럼 한 해를 뒤돌아보게 되죠. 어필의 2017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한국에서는 난민영화제, 살롱드어필, 더 나은 이야기 그리고 각종 포럼과 컨퍼런스로 난민의 이야기를 더욱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었고, 타이페이, 방콕, 제네바 등 여러 해외도시에서는 한국의 난민과 이주노동자의 인권실태에 대해 열심히 알렸습니다. 또, 여러분의 힘을 빌려 이주아동 구금 근절을 위한 ‘답하다’서명 캠페인과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투자 중단을 위한 휴먼라이츠워치의 디지털 캠페인 활동을 해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필의 새로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변호사와 인턴들의 일상을 담은 유투브 영상들로 여러분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던 즐겁고 바쁘게 보낸 2017년을 마무리 지으며 59번째 뉴스레터를 전해드립니다.  

 

[어필의 59번째 뉴스레터] 바로가기

최종수정일: 2022.06.19

관련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