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사무실을 나서면 아직 밝은 대낮이었는데, 이제는 사무실에서 해가 뉘엿뉘엿 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벌써 겨울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길거리 모습을 보면서 공익법센터 어필도 벌써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갔는지, 혹시 조금 더 잘할 수는 없었는지 고민하며 아직 남은 몇 개월을 기회라고 여기며 마음을 다잡으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필이 되기를 약속드리며, 어필의 9월을 함께 나눕니다. 이번 뉴스레터부터 [달마다 어필]이 추가되었습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의 소중한 활동들을 여러분들 모두와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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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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