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의 12.5기 인턴을 소개합니다.

2017년 1월 4일

어필에 새 식구가 왔어요.

이번 12.5기 김유라, 이예찬, 허한욱 인턴은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어필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12.5기 인턴 김유라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작은 목소리들.

중요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치들.

사회의 목소리를 듣고

담아내고

이를 위해 목소리를 내주는 어필이라는 곳에

제 목소리 하나 얹어보려고요!

   

12.5기 인턴 이예찬

상상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저는 어필에 있는 동안 사회가 규정한

다양한 장벽에 금을 낼 수 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장벽의 틈을 벌려 우린 공감할 수 있다고,

연대 할 수 있다고, 그래서 함께 바꿀 수 있다고.

그런 기분 좋은 상상 하나를 어필에서 피워보려고 합니다.

   

12.5기 인턴 허한욱

진실한 사람은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사랑받습니다.

진실이야말로 민족과 언어,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가 아닐까요.

이 겨울 어필에서 따뜻한 진실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최종수정일: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