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센터 어필 10주년 창사특집 토크 콘서트 더나은이야기 제 4회
한국에서 엔지오 대표되기 <미야 X JC>
2021년으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어필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7월 16일 오후 7시- 8시
모이는 곳: 어필 유튜브 채널 라이브
이야기 손님:
미야
콩고 정부의 박해를 피해 한국에 온 미야는 에코팜므(이주여성을 위한 문화경제 공동체)에서 예술가로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그 단체의 대표가 되었다. 중학생을 포함해 3명의 아들은 키우고 있는 미야는 자신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출판하는 것이 꿈이다.
JC
우여곡절 사연 있는 난민들의 이야기가 더 나은 이야기가 되어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은 생각에 공익법센터 어필을 차렸다. 어필을 차린 지 10년, 수많은 이주민들을 만나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나은 이야기를 살게 된 건 정작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신청방법: 링크 혹은 웹자보의 QR코드에 접속해서 이메일 주소를 7월 15일까지 남겨주시면 접속가능한 링크를 당일 오전 중에 보내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꼭 남겨주세요! 사전신청하시면서 질문 남겨주신 분들 중 실시간 방송 중에 추첨하여 선물을 드립니다!
최종수정일: 2022.06.19
관련 글
- 2021년 6월 22일
- 2021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