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라구요?
Nein!
오늘은 어필의 김세진 변호사가 드디어 처음으로 기일에 단독으로 출석하는 날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쿵쿵하는 맘으로 막바지 검토에 여념이 없으셨던 김세진 변호사를 위해 어필의 인턴들이 축하 선물과 롤링페이퍼를 준비했는데요.
[롤링페이퍼를 받아든 김세진 변호사의 자세]약간은 떨리는 마음에 아무도 방청할 수 없게 재판에 따라가려는 인턴들을 물리치고 홀로 유유히 떠나신지 어언 두시간이 경과후 다음과 같은 글이 인턴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꺄오! 이미 생각하는 것보다 말이 빠르게 나오는 경지에 도달하신 달인 김세진 변호사!
여러분께서도 여태까지 처럼 앞으로 더욱 무섭고, 힘차게 뻗어나갈 멋진 ‘변호인’ 김세진 변호사의 창창한 변호사로서의 앞길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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