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과 인신매매 피해자 등 취약한 이주민의 인권을 옹호해 온 어필이 3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홍순관과 함께하는 어필ing 토크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5월에 하려고 하다가 저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할 수 가 없어서 부득이 하게 연기하였는데, 7월 11일 드디어 여러분을 만나려고 합니다.
평화를 노래해 온 홍순관 선생님의 음악과,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야기가 만나 열리게 될 본 행사에 어필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부디 참석해 주셔서 어필과 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이방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함께 노래하는 의미있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 동안 이방인과 함께 일해온 어필도 응원해 주시구요~
▶언제 어디서 하나요? 7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용산구청 가람홀(클릭)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요? 네, 공연 입장은 무료입니다. -어필의 기존 후원자 분들, -공익변호사 및 어필의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이방인이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참석하실 분은 RSVP(클릭)에 이름을 남겨주시면 행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2-3478-0529 /jckim@apil.or.kr로 연락 주세요.
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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