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살롱드어필] 생명체는 모두 한 배를 탔다

2019년 4월 10일

[제20회 살롱드어필] 생명체는 모두 한 배를 탔다

봄을 맞아 나들이를 나서는 걸음이 바빠지는 즈음, 전국 각지에서 각종 동물들의 이름이 붙은 축제들이 열립니다. 하지만 이런 동물 축제들을 통해 동물들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거나 죽음에 이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동물 축제에 반대하는 ‘동물축제반대축제’를 기획했던 김한민 활동가/작가를 모시고 우리와 함께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만물이 평화롭게, 함께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제20회 살롱드어필로 초대합니다.

김한민 활동가/작가 :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국제적 비영리 환경단체인 시셰퍼드의 한국 최초 활동가이며, ‘아무튼, 비건’, ‘페소아’, ‘STOP!’ 시리즈 등 다양한 책을 지은 작가입니다.

일시: 2019년 4월 26일 오후 3시  장소: 공익법센터 어필 공간 사이다  참가비: 5000원  참가신청: 

 

최종수정일: 2022.06.19

관련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