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만 없는 아이들' 미등록 이주아동 권리를 위한 서명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3/31 까지)

안녕하세요, 공익법센터 어필입니다. 한국에는 '있지만 없는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20,000명의 미등록 이주아동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미등록 이주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한국으로 이주하여 미등록으로 살게 된 이주아동, 국내에서 태어나 이주 경험이 없는 아동, 또는 아동이 아니더라도 부모가 미등록 이주민이어서 미등록 상태로 아동기를 보낸 사람들 모두를 지칭합니다. 이들은 언제든 한국에서 추방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데요.

한국에 거주하는 '있지만 없는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20,000명의 미등록 이주아동이 한국에서 계속 살아가며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미등록 이주아동 구제 대책의 종료를 막기 위해 어필이 일원으로 활동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기본권보호를 위한 네트워크의 LET US DREAM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LET US DREAM 캠페인 관련 어필 인스타그램 포스팅 보러 가기)

미등록 이주아동과 미등록 이주아동 구제대책 관련 기사들

1. [경향신문] 입원율 5배, 응급실 이용률은 3배··· ‘있지만 없는 아이들’은 아프다

2. [시사 IN] 저출생이라면서, 받아주지 않는 2만명 아이들

3. [경향신문]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체류자격 주는 대책, 상시화될 수 있을까

4. [가톨릭뉴스]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구제'가 아닌 꿈꿀 기회를

5. [한겨레] [사설] ‘머무를 권리’ 절실한 미등록 아동, 한시 대책으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