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투게더 2019 참가
이일 변호사는 10월 3일과 4일 평창에서 열린 베터투게더 2019의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각국에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사회활동가들을 만나고, 이를 다양한 영상으로도 남겼습니다.
경희대 학생들 내방
정신영 변호사는 10월 10일 경희대학교 시민과 세계 수업의 일환으로 아동노동에 대한 리서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학생들을 만나 한국기업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노동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제네바 지부 성하은 대표 미팅
이일 변호사는 10월 11일 올해 연말에 제네바에서 열릴 Global Refugee Forum에 참여 준비를 하고 계신 성하은 대표님을 만나 협력 방안과 위 GRF에서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할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보편적출생신고 네트워크 회의
전수연 변호사는 10월 16일 UBR(universal birth registration,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체류자격과 무관하게 모든 아동이 출생신고를 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어필 구성원 워크샵
공익법센터 어필의 구성원들은 10월 17일~18일 1박2일로 강원도 속초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난민신청자 수에 따른 법률조력 방법에 대한 고민과 부족한 재정 타계책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JTBC 인신매매 보도 인터뷰
10월 20일 JTBC에서 인신매매 이슈를 보도하였습니다. 전수연 변호사는 취재에 조력하였고,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연예흥행비자로 입국한 여성들이 성착취 인신매매 피해자가 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정부의 미흡한 대책에 대해 비판을 하였습니다.
일본난민단체 초청 간담회 참석
전수연 변호사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난민인권네트워크 처우 WG의 Chair로서 피난처 오은정 간사님과 FRJ, JAR, Door to Asylum, Rafiq를 포함한 난민단체들의 초청으로 2박3일 동안 난민 정책과 옹호에 관한 상호교류와 법무성, 외무성 직원들과의 면담 등을 위해 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터키군 쿠르드 침공 규탄 기자회견 참석
정신영 변호사와 김종철 변호사는 10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터키군의 쿠르드 침공과 한국의 무기 수출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무력 침공으로 발생하는 난민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습니다.
NPO 파트너 페어 참석
10월 2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NPO 파트너 페어에 윤근휴 행정팀장이 참석 하여 NPO 생태계의 최근 이슈와 흐름을 파악했습니다.
미국의 인신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핫라인 ‘폴라리스’
미국무부 국제방문자 프로그램 참여
전수연 변호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미국무부의 국제방문자 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에 참여하기 위해 워싱턴 D.C 로 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노동 인신매매’인데요, 이후로도 필라델피아, 시애틀 등에서 미국무부 및 노동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많은 NGO들을 방문하며 미국의 관련 법제 및 지원체계를 알아보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농민권리선언 교육
김종철 변호사는 10월 28일 경북 상주에서 열린 유엔농민권리선언 워크샵에서 “인권과 유엔농민권리선언 – 인권의 관점에서 유엔농민권리선언 읽기”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어필은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권리선언이 한국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경인고등학교 강의
김세진 변호사는 10월 31일 서울 경인고등학교에서 이주민과 한국법의 현실이라는 강의제목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환경연합 “먹고, 입고, 사랑하라” 강의
정신영 변호사는 10월 31일 환경운동연합의 “먹고, 입고, 사랑하라” 강의를 통해 팜유 대량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인권 문제에 대해 알리고 대안을 찾아나가기 위한 논의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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