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걱정하던 날이 어제같은데 벌써 봄이 왔습니다. 3월의 어필도 마치 봄처럼 설레이는, 새롭게 들어온 17기 인턴들과 함께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자행되는 한국 기업들의 만행을 담은 ‘빼앗긴 숲에도 봄은 오는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다른 활동들도 함께했는데요.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추위가 지나가고 결국 다시 봄이 오듯이 우리가 관심을 갖고 돕는 분들에게도, 빼앗긴 숲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함께한 어필의 3월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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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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