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음악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이른 노래를 들으며 가족, 사랑하는 사람, 혹은 혼자서 휴일을 보낼 계획을 짜면서 내심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얼마 전 크리스마스에 오직 꿈에서만 집에 간다는 노래, “I’ll be home for Christmas(크리스마스엔 집에 갈 거예요)”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휴일에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 못한 분들을 생각하게 되는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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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