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서울대학교 공익인권법 센터에서 9월 10일 부터 11월 19일까지 화요일 마다 국제인권법 공개강좌(제7회)를 한다고 합니다. 강의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은데요.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도 10월 8일(화)에 “난민의 법적지위”라는 주제로 강의를 합니다.
>>강의 주제 및 강사
1. 9/10(화): 인권의 국제적 보호와 국제인권규약/ 정인섭(서울대 법대)
2. 9/17(화): 이주여성의 인권현실과 과제/ 한국염(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3. 9/24(화): 북한인권문제 국제법적 접근/ 백범석(경희대학교)
3. 10/1(화): 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조형석(국가인권위원회)
4. 10/8(화): 난민의 법적 지위/ 김종철(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
5. 10/29(화): 지역별 인권제도의 모범 – 유럽인권조약/ 김성준(국가인권위원회)
7. 11/5(화): 전시 성폭력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양현아(서울대 법대)
8. 11/12(화): 특강 1: “좌우지간 인권이다” / 안경환(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특강 2: “국제구호현장에서 필요한 사람들” / 김성태(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장)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간식비 및 교재 제작실비(20,000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강의장소는 서울대 법대 강의실인데 구체적인 호실은 추후 공고합니다. 참가하기 위해서는 모집기간 (2012년 8월 5일 – 8월 31일) 내에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홈페이지(http://law.snu.ac.kr) 안내게시판 해당항목에서 지정신청서를 내려 받아 08hurights@naver.com으로 이메일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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