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수의 풍수적으로도 완벽한 입지를 갖춘 어필의 새 사무실!
해가 잘 드는 커다란 창문에 창밖으로 보이는 산봉우리 및 청와대의 지붕을 보며, 날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창문이 커다란 만큼 햇살이 정말 잘 들어와서 오후 3시 이후로는 창가에 앉아서 일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는 날, 우연히 근처에 오셨던 어필의 후원자 정영혜 선생님께서 어필 사무실을 들러주셨습니다. 맛난 간식을 들고 오셔서 담소를 나누던 중, 햇살이 너무나 강하게 들어오는 것을 보시더니 “블라인드 해야겠네. 블라인드 해드릴께요.” 라고 하시면서 블라인드를 후원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블라인드 주문을 하고, 마침내 어제 (5월 31일), 이사온지 3주만에 드디어 블라인드를 설치하였습니다! 이제는 쏟아지는 햇살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가에도 편안하게 앉아서 오후에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필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아주시는 정영혜선생님 덕분에 따님 (= 어*이 변호사님)도 햇살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가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ㅁ^
최종수정일: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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