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Freedom Project’에서 (페이지 링크):
CNN is joining the fight to end modern-day slavery by shining a spotlight on the horrors of modern-day slavery, amplifying the voices of the victims, highlighting success stories and helping unravel the complicated tangle of criminal enterprises trading in human life.
CNN은 현대사회 내 존재하는 노예제도의 참상을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높히고, 성공적인 탈출 스토리를 소개하고 인간의 삶을 사고파는 광범위한 범죄조직의 파해침으로써 현대사회의 노예제도를 철폐하기 위한 싸움에 참여하고 있다.
첫번째 비디오 링크_ http://edition.cnn.com/videos/world/2013/02/25/swerdlow-avoid-products-slave-laborw.cnn |
위 비디오는 우즈베키스탄 목화수확의 아동 노동착취를 조사한 국제인권감시기구(Human Rights Watch)의 Steve Swerdlow와 한 인터뷰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2주동안 활동한 Steve Swerdlow는 우즈베키스탄 국내 인권보호 활동이 정부 탄압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며 특히 2005년 이후로는 국제인권감시기구, 해외 인권단체 및 기자들마저 강제 추방되면서 목화수확의 아동노동착취에 대한 대응이 매우 어려움을 설명한다.
두번째 비디오 링크_http://edition.cnn.com/video/#/video/world/2013/02/21/cfp-pkg-clancy-uzbek-cotton.cnn |
다음 CNN 리포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목화수확 인권유린의 현 상태를 보도한다. 목화수확장에서 벌어지는 노동착취에 대한 언론보도가 국제적으로 이루어지고 많은 소비자들이 우즈벡 목화의 불매운동을 벌임으로써 최악의 아동 노동착취는 개선되었다고 한다.
“The situation may have improved for the youngest students, but forced labor continues, hidden by heavy security.”
“제일 어린 학생들의 상황은 어느정도 나아졌을지는 몰라도, 강제노동은 강력한 통제하에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정부와 국가 정부는 여전히 어린이들의 강제노동을 옹호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들의 보도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5기 인턴 이홍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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