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바쁘게 돌아가던 선풍기도 창고로 들어갈 계절이 왔습니다. 서늘하다기보단 선선한 기분 좋은 바람을 맞이하며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는 때입니다. 무더운 여름이었기에, 가을을 즐겁게 맞이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환영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듣기 좋은 말입니다. 새로운 계절을 기분 좋게 맞이하는 것처럼, 한국에 도착한 난민분들과 이주민분들을 환영하는 마음들이 더욱 커지길 소망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난민과 이주민에게 WELCOME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어필도 차근차근 노력해가겠습니다.
[어필 뉴스레터 #9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