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의 연금펀드 사회책임투자 활용 방안

“쌍용자동차, 연금펀드 그리고 사회책임투자” 쌍용자동차의 대량 해고, 삼성전자의 백혈병, 대우인터내셔널의 우즈벡 아동강제노동,  사조오양의 인도네시아 선원들에 대한 착취….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환경 침해와 인권침해의 가능성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규제할 만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는 미비한 상태입니다. 기업들은 법이 전혀 무섭지 않은 거죠.  그런데 대기업과 다국적기업들이 무서워할 상대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초수퍼 갑인 연기금과 같은 기관 투자자들인데요.  갈수록 연금펀드들은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의 매우…

Uzb Forced Child Labour and its complicity of Korean Companies

During October 2011, after the U.N. Committee on the Right of Child deliberated on forced child labor happening in Uzbekistan cotton fields and the connection between Korean enterprises, APIL has been focusing also on this issue. Through working with the Cotton Campaign, we found out that  Korean enterprises was involved with the forced child labor…

우즈벡 아동강제노동 실태와 한국기업의 책임

2011년 10월 한국에 대한 유엔아동위원회의 심의에서 불거져 나온 뒤로 어필에서는 우즈벡 목화농장에서 일어나는 아동강제노동 실태와 한국기업의 연루에 대해 주목해 왔습니다. Cotton Campaign과 연대 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대기업이 우즈벡 아동 강제노동에 연루complicity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일부 밝혀진바 있듯이 한국의 공기업인 조폐공사가 대우인터내셔널과 우즈벡 현지에 자회사를 세워 아동강제노동 으로 수확된 목화를 펄프로 만들어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는…

[성명서] 부산지검은 사조오양에 대해 재수사 하라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국제민주연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사회진보연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전국민조노총, 좋은기업센터와 공익법센터 어필은 사조오양에 대한 최근의 부산지검의 불기소처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정부가 인정한 명백한 범죄에 대해 불기소 처분으로 일관한 부산지검은 재수사 하여 사조오양을 기소하라 사조 오양 소속 오양75호에 탑승했던 32명의 인도네시아 선원들은 한국 선원들의 인권침해와 열악한 환경을 견디지…

100개가 넘는 유력 의류 브랜드 기업이 목화 서약에 서명하다.

Over 100 Powerhouse Apparel Brands and Companies Have Signed the Cotton Pledge 100개가 넘는 유명 의류 브랜드와 회사들이 목화 서약에 서명하다  Momentum Builds to Say No to Modern Day Slavery 현대판 노예제도 반대 운동에 기념비적인 순간이 찾아오다.    책임 있는 대외구매 네트워크 (Responsible Sourcing Network: RSN)는 RSN 목화서약에 서명한 기업의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는 것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이 서약은 전례 없는…

Use of Forced Child Labor in Uzbek Cotton Sector Concerned Korean Assembly

(image source: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593864&ctg=1000)    Korean Minting and Security Printing Corporation (KOMSCO), a public enterprise, was found to produce the cotton pulp with the cotton harvested by forced child labor. During the Assembly Inspection of Strategy and Finance Committee on October 15th, 2012, two of the members raised the use of forced child labor issue in Uzbekistan…

들판에서: 가치 사슬(value chain)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면화의 여정

들판에서: 가치 사슬(value chain)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면화의 여정 From the Field: Travels of Uzbek Cotton Through the Value Chain 책임있는 대외구매 네트워크(Responsible Sourcing Network)        <묘령은 커녕 불과 12세에 들판으로 끌려와 수작업으로 면화를 수확하는 데에 동원된소녀(Uzbek German Forum for Human Rights 측의 사진 : 12 Year Old in Cotton Field in Kashkadarya, 2011)>    보고서 요약 (Executive…

우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사조오양 75호 인도네시아 선원들의 인권 침해 기자 회견]

2012년 6월 11일, 사조 오양 본사 앞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의 인권 침해 사건에 관한 기자 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 회견은 한국 및 인도네시아의 시민 활동가들이 공조하여, 사조오양의 사과와 보상 및 한국 정부의 소극적 대처에 관해 항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권 침해의 피해자였던 인도네시아 선원 2명이 수개월 동안 사조오양측으로부터 받았던 물리적, 언어적 폭력과 성추행에 관해 한국 사회에 직접 알리기 위해 참석했다는 점에서…

우즈베키스탄 목화생산영역의 ‘철저히 계획된 비효율성’

우즈베키스탄 목화생산영역의 ‘철저히 계획된 비효율성’ Planned Inefficiency in Uzbek Cotton Sector By News Briefing Central Asia 30 Jun 12 <수도 타슈켄트 서부 지방에서 수작업으로 농경에 매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농민 가족>   생산 할당량을 채우도록 강요하는 [독재정권의] 억압이 우즈베키스탄 내 많은 농민들의 삶을 견디기 힘든 것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몇몇 농민들은 그들이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국외로…

오양 75호의 끝나지 않은 악몽

공익법센터 어필에서 2011년 가을부터 뉴질랜드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하던 한국 국적 원양어선인 오양 75호에서 일어난 인도네시아 선원에 대한 인권 침해 및 노동 착취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고 선원들의 권리 구제 및 제도 개선을 위해 국제민주연대, 공감, 좋은기업센터, 희망법 등의 단체와 함께 노력해왔습니다.  2011년 12월에는 직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오양 75호에 승선하셨던 선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국가 인권위에 진정을 하였으며 2012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