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룰은 만드나 – 방콕 기업과 인권 컨퍼런스 참가기

어필의 정신영 변호사는 the German-Southeast Asian Center of Excellence for Public Policy and Good Governance (CPG), Thammasat University 법학부, Hanns Seidel Foundation이 함께 Business and Human Rights Compliance – Challenges and Trends – 라는 주제로 2017 .12. 7 – 8 이틀간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기업과 인권은 대세 기업과 인권이라는 조합이 생소한 것 같다는 시절을…

[기사]인도네시아의 원시림을 파괴하는 한국 회사들을 만나다.

2017년 8월 13일 Ben Jackson기자가 쓴 Meet the S. Korean Companies Destroying Indonesia’s Virgin Rainforest 기사를 Korea Exposé의 허락을 얻어서 올립니다.  . 인도네시아의 원시림을 파괴하는 한국 회사들을 만나다. 2017년 8월 13일, 벤 잭슨  . 1850년도 여행 중이던 영국 박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월러스 (Alfred Russel Wallace)는 뉴 기니를 “지구의 어떤 곳보다 신비하고, 새롭고, 아름다운 자연물을 지닌…

이주 어선원 인권 개선을 위한 컨퍼런스

<이주어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컨퍼런스 포스터>    2017년 9월 5일, 국회에서 열린 ‘이주어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컨퍼런스 : 바다에 붙잡힌 외국인 어선 노동자’는 공익법센터 어필(APIL)과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가 2014년부터 2여 년에 걸쳐 연구한 외국인 어선원의 인권 상황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ref]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서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f] 한국어선을 타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목화산업 투자 중단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물론 내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목화를 따러 가지 않았겠죠. 내 동료들도 마찬가지고요. 어쩔 수 없어요. 모두가 이렇게 강요받아요. 자기 자식이 농사에 동원되는 것을 반대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우리는 그를 협박할 거예요. 자식들이 학위를 가질 수 없을 거라고 윽박지르게 되겠죠. … 2016년에는 대학교수들 중 임신한 사람들이 몇 명 있었는데, 연줄이 있는 사람들은 일하기를 강요받지도, 돈을 기부할 것을 요구받지도 않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농장에서] 일을 해야만 했어요.” –…

[보도자료]G20 정상성명에서 재확인된 한국정부/기업의 인권과제

*어필이 속해있는 기업과 인권네트워크에서 2017년 G20 정상 성명에 기업과 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그 부분은 거의 다루지 않고 있어 아래와 같이 관련 내용을 강조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G20정상성명에서 재확인된 한국정부와 기업의 인권과제 –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기업의 인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적 시스템을 속히 구축해야– 1. 7월 7일과 8일에 걸쳐,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최종성명이 채택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다자…

기업 있는 곳에 인권에 대한 리스펙트 있으리 –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 방한 보고서 읽기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에서는 제 35차 인권이사회를 앞둔 2017. 5. 24., 한국 방문 보고서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홈페이지에 공개하였습니다. 보고서가 발표되기 1년도 더 전부터 어필을 비롯한 시민사회에서는 한국에서 주목해야하는 기업과 인권 이슈들에 대해 실무그룹에 전달을 하였으며, 2016. 5. 실무그룹의 방한 시에는 시민사회 및 피해자 등과의 면담을 준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 방문 보고서 작성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후기] 2017 인권과 아시아기업 리더십 포럼

지난 4월,어필은 인권과 아시아기업 리더십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고려대학교 인권센터, 휴먼아시아, 라프토인권재단, 기업과 인권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필의 김세진 변호사가 두 번째 세션의 토론에 참여했는데요. 포럼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함께 보실까요? 두 번째 세션은 “기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인권 친화 경영”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기업과 인권 지원센터 남아시아 지부의 하프릿 카우어 대표가 진행한 첫 번째 발제는 아웅산…

[후기] 2017년 인권경영포럼

지난 3월 22일 화요일, 어필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7년 인권경영포럼에 다녀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홍일표 국회의원이 함께 준비한 이번 포럼에서는, 인권경영을 국내 기업 문화의 일부로 정착시키고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가 두 개의 세션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권경영과 관련한 국제기준과 그를 실천하는 해외 사례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경제협력개발기구 책임경영 실무그룹의 로엘 니우벤캠프[Roel Nieuwenkamp] 의장이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과 NCP를 전반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OECD 다국적기업…

[인터뷰]멕시코 노동자의 목소리, Cereal활동가 Felipe의 한국 방문 소회

2016년 12월 28일 해외 한국기업인권실태조사 보고서 발표회에서 멕시코 전자산업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의 노동권침해의 실상을 드러내기 위해 12,095km 떨어진 멕시코에서 25시간을 날아온 펠리페! 어필은 현재 어필이 사무국으로 일하고 있는 기업과인권네트워크(KTNC WATCH)의 2015년 멕시코 현지조사활동을 통해 펠리페 활동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조사발표 보고회를 마치고 작년 12월 29일 어필이 간략히 진행한 펠리페씨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 및 발표회, 언론보도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 펠리페, 먼저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살고 있는 펠리페 부르게뇨(Felipe…

[후기] 2016 해외한국기업 인권실태조사 발표회

지난 12월 28일에 어필이 소재하고 있는 안국동 걸스카우트회관에서는 기업인권네트워크(KTNC Watch)[ref] 기업인권네트워크(KTNC Watch)는 한국의 인권/노동/환경/공익법 단체가 모여 해외투자 또는 해외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기업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대응하는 네트워크입니다. 현재 공익법센터 어필을 비롯하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국제 민주연대, 민변 노동위원회 국제노동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좋은기업센터, 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ref] 주최로 「2016 해외한국기업 인권실태조사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어필이 사무국으로 있는…

[후기] 발전대안 포럼 ‘개발에서 발전으로’ (ODA Watch 창립 10주년 기념포럼)

발전대안 포럼 ‘개발에서 발전으로’ 후기 -ODA Watch 창립 10주년 기념포럼 2016년 10월 25일, 서강대학교에서는 ODA Watch의 주최로 발전대안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개발에서 발전으로: 한국 국제개발협력의 방향성 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익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보다 근본적인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