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체류자도 마음껏 공부를!

이라크에서 온 S씨는 10년 전에 인도적체류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원하는 공부를 이어가고 싶었지만 대학원에 합격을 하고도 입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난민법 제2조 제3호는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사람”(이하 “인도적체류자”라 한다)이란 [난민에는] 해당하지 아니하지만 고문 등의 비인도적인 처우나 처벌 또는 그 밖의 상황으로 인하여 생명이나 신체의 자유 등을 현저히 침해당할 수 있다고…

[후기] 이주여성 #MeToo 간담회

어필은 2018년 3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장에서 열린 ‘이주여성들의 #MeToo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장이 꽉 차도록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최근 국내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는 ‘미투운동 (#MeToo Campaign)’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간담회에서는 5명의 이주여성이 현장에서 상담하거나 통역을 하면서 그들이 알게 된 이주여성의 인종차별과 성폭력의 실태, 그리고 왜 이들이 한국의 거센 ‘미투운동’에도 자신들의 목소리를…

[성명서] 베트남에서도 재연되는 삼성의 반인권적인 행태, 유엔의 심각한 우려와 권고를 삼성은 즉각 수용하라

지난 3월 20일, 유엔 인권전문가들은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의 노동조건 및 노동환경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여성 노동자들과 노동활동가들에 대한 위협 및 괴롭힘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불과 이틀 앞두고 유엔에서 나온 이러한 우려는, 2017년 11월 6일에 발표된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에 관한 보고서에 근거하고 있다.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환경보건단체 IPEN과 베트남 시민단체 CGFED가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