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며 짓다, 정의를 │ 20년 1월 ]새벽 두 시반에 도착한 난민 N씨의 답장 – 이일 변호사

매월 마지막 주 여러분을 찾아갈 ‘어필의 비틀거리며 짓다, 정의를’은 통상적인 소식으로는 나누기 어려운 어필 크루들의 활동 그리고 그 속의 감정과 이야기들을 보다 많은 분들께 가깝게 전달하려는 기획입니다. 공감과 연대의 기회로 삼아 더 힘차게 어필의 활동을 응원 부탁드립니다.   #1. 매일 같이 새벽녘 잠들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던 차, 난민 상담 요청에 관한 메일 중 미처 확인하지…

[달마다 어필] 2020년 첫 달마다 어필

  국민대학교 법학과 강의    2019년 12월 6일, 김종철 변호사는 윤근휴 행정팀장과 함께 국민대학교 법학과 수업에서 ‘한국과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환대’를 주제로 강의하고 어필을 소개했습니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세계시민교육 아카데미” 강연 2019년 12일 7일, 이일 변호사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1년간 진행된 “세계시민교육 아카데미“에 참석한 50여 초중등 학교 선생님들을 만나 “우리 안의 이웃, 난민 이해하기“라는 제목으로…

[후기] 누가 이들을 바다에 붙잡았나 – 어선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집담회

    2020년 1월 7일, 새해를 맞아 어필이 속한 선원이주노동자 네트워크는 ‘누가 이들을 바다에 붙잡았나: 어선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모니터링 집담회‘를 열었습니다. 집담회는 어선원 이주노동자의 인권 침해가 단순 2011년, 2012년, 혹은 2016년에나 발생한 ‘옛날 얘기’가 아니라 ‘아직도 지속하는 문제‘라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발제 1>    첫 번째 발제자인 어필의 정신영 변호사는 2018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대] 누가 이들을 바다에 붙잡았나 – 어선원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모니터링 집담회

선원이주노동자 네트워크에서는 작년 한 해동안 이주노동자들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특별히 도서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인권 침해 실태를 고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어선원 이주노동자들을 가장 많이 만나온 분들과 이주노동자 당사자를 모시고 문제의 원인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달마다 어필] 11월의 어필

미국무부 주최 ‘인신매매를 주제로 하는 ILVP(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 참여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수연 변호사는 미국무부에서 주최하는 ‘인신매매를 주제로 하는IVLP(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에 참여하였습니다.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시애틀 등에서 인신매매와 관련한 정부기관, NGO 단체와의 미팅을 가지며 한국의 인신매매에 대한 인식과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및 방지책 등을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난민 불인정결정취소…

[달마다 어필] 10월의 어필

  베터투게더 2019 참가  이일 변호사는 10월 3일과 4일 평창에서 열린 베터투게더 2019의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각국에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사회활동가들을 만나고, 이를 다양한 영상으로도 남겼습니다.         경희대 학생들 내방  정신영 변호사는 10월 10일 경희대학교 시민과 세계 수업의 일환으로 아동노동에 대한 리서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학생들을 만나 한국기업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후기]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제2차 토론회 후기

  10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 10층 교육실 배움터에서는 “기본권으로서의 농민권리 : 실행과 연대를 위한 방안”이란 이름으로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이 주최한 제2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18년 12월 UN제 55차 본회의에서 의결 ・ 통과된 「유엔 농민과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선언」(UN Declaration on the rights of peasants and other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이하 「농민권리선언」)이 한국 사회에서 실효적인 권리로 구성되고 실현되게…

[달마다 어필] 9월의 어필

    1. 성심여자중학교 학생 및 선생님 공익법센터 어필 방문  9월 4일, 공익법센터 어필에 성심여자중학교에서 학생 분들과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어필의 활동에 대해서 강연을 들으셨습니다. 활기찬 학생들의 에너지로 인해 간식 준비 시간은 물론 강의 때도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기뻤습니다. 어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2. 부천북고등학교 강의  9월 4일, 공익법센터 어필의 김세진 변호사는 부천에 있는…

[후기] 살롱드어필 21회 ‘무기와 평화’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공익법센터 어필에서 이전과 조금 다른 살롱드어필이 사이다에서 열렸습니다. 전쟁없는세상,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기지촌여성인권연대에서 주로 군사주의와 군사기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금은 녹색당 전국사무처장으로 활동 중인 박정경수 연사는 공익법센터 어필에서 무기와 평화, 그리고 전쟁과 떨어질 수 없는 난민과 한국의 연결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누구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있는가? 국가가 아닌 자본의 입장에서…

[후기] 유엔 농민과 농어촌노동자 권리선언 포럼 발족식 및 실천전략 토론회

  2019년 6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엔 농민과 농어촌노동자 권리선언 포럼 발족식 및 실천전략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농민단체, 연구자, 시민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유엔농민권리선언을 살펴보고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실천 전략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민과 농어촌노동자 권리 선언’의 채택을 결정하는 몇 년 간의 과정에서 한국 정부는 국내법과 상충된다는 이유로 반대 혹은 기권의 입장을 고수해…

[후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인권정책협의회 후기

2019년 6월 4일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주관 인권정책협의회에 다녀왔습니다. 어필의 이일 변호사는 한국 사회 난민 혐오의 배경과 전망 및 어떤 연대적 대응이 필요한지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다음은 이일 변호사의 발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2018년. 한해 약 1만 3000여건 정도의 난민 신청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정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존재하는 것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