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_면화밭관련 인권활동가에 대한 폭행과 구금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인권활동가에 대한 폭행과 구금, ILO와 세계은행은 인권활동가들의 독립적인 모니터링을 지지해주어야 한다. (2015.09.24 베를린) – 우즈베키스탄 경찰이 면화 강제 노동을 조사하는 인권활동가 두 명을 구금했다. 2015년 9월 21일, 경찰은 유명한 인권활동가인 드미트리 티코노브(Dmitry Tikhonov)가 면화 밭에 보내진 사람들에 대해 조사하고 기록한다는 이유로 구금하고 폭행했다. 경찰은 19일 인권활동가인 엘레나 우르레바(Elena Urlayeva)와 그녀의 어린 아들을 포함한 동료들을 구금하기도 했다. 면화를 수확하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