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명의 특별기여자’ 그 기이한 용어의 비밀과 파장

성공적이고 유례없는 작전 미라클을 통해 390명의 아프간 난민 가족이 26일 한국 땅에 도착했다. 이들은 아프가니스탄의 파병 및 지역재건사업에 파병국이었던 한국 정부 측 기관에 고용되어 활동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침공으로 시작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탈레반이 최후의 승자가 돼 돌아오자 부역자로 평가돼 살해, 고문 등 잔혹한 처우가 예상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정치적 의견 혹은 전가된 정치적…

한국일보 2021. 8. 29.자 보도 “[사진잇슈] 답답함일까, 걱정일까..아프간 소녀의 눈물”의 삭제 및 사과문 게시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합니다.

한국일보는 지난 29일, “[사진잇슈] 답답함일까, 걱정일까..아프간 소녀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기자는 충북 진천군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 난민들을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망원렌즈로 몰래 촬영하였고, 모자이크도 없이 아동의 얼굴까지 전부 그대로 노출시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한국일보는 30일 오후 급히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힘든 현실을 눈물짓는 소녀 사진이 담고 있다고…

[환영성명]아프가니스탄 난민 가족들의 한국 피난을 환영하며

2021. 8. 24. 언론 보도에 의하면 외교부가 한국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 일했던 직원과 그들의 가족 약 400여 명의 피난 작전을 수행중이라고 한다. 난민인권네트워크는 난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삶을 위하여 연대하는 한국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이들의 피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또한, 2014년 지방재건팀의 철수 과정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실책을 딛고, 신속하게 난민들의 피난을 직접 조력하며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