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수입/지출 내역
2013년 6월 재정보고 수입 정기 개인 8,330,100 단체 6,600,000 비정기 개인 235,000 단체 100,000 특별후원 (회의실 임차) 6,400,000 수입이자 21,590 결산 21,686,690 지출 인건비…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취약한 이주민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침해를 감시하는 일을 하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입니다.
박해의 위험 때문에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체류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외국인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이주민, 특히 이주 아동을 위해 일을 합니다.
취약성 때문에 속아서 또는 강제로 한국에 이주하여 성착취나 노동착취를 당하게 된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어느 국가에 의해서도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일합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의해 인권침해를 당한 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이주자들이 권리를 보장 받고 인권침해자들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나 행정기관에 소송과 신청을 제기합니다.
개별적인 사건을 통해 얻은 통찰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성과를 가지고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일을 합니다.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공명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국내외 다른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엔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등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이 되며, 수입과 지출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2013년 6월 재정보고 수입 정기 개인 8,330,100 단체 6,600,000 비정기 개인 235,000 단체 100,000 특별후원 (회의실 임차) 6,400,000 수입이자 21,590 결산 21,686,690 지출 인건비…
한국인권재단에서 주관하는 시민인권교육 프로그램 <인권, 제대路!>를 소개합니다! 인권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 특강부터 주제별 인권 강의까지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도 8월에 기업과 인권을 주제로 강의를…
어필이 지정기부금 단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지정기부금 단체가 되었냐구요? 매년 4회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영리법인 중에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주무관청의 추천을 받아 지정을 하는데,…
현재 그리스는 분쟁지역인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의 많은 난민과 이주자들이 유럽으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선택하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리스 당국은 이들 상당수를 강제로 터키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으로 <당신의 핸드폰에는 몇 명의 난민이 갇혀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시리즈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뭐에 관한 시리즈냐구요? 그거야 이 포스팅을 쭈욱~ 읽어내려…
2013년 6월 19일 미국무부가 해마다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펴내는 인신매매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기소, 보호, 예방의 관점에서 각 나라가 인신매매에 대해 어떻게 대응을 했는가를 기준으로 등급을 메기는데,…
7월 3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관한 “성매매 방지 국제 심포지엄”에 어필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주제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착취 인신매매 근절 방안 모색’이었습니다. 전세계 인신매매 교역의 1/3이…
공익법센터 어필(APIL) 6기 인턴 모집 공익법센터 어필(APIL)과 ‘가치를 향해 같이 걸어갈’ 6기 인턴들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이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1)난민과 인신매매 피해자, 구금된 이주민, 무국적자 등…
본국에 돌아가면 박해나 고문 등 위해를 받을 수 있는 외국인을 보호하는 국제 규범에는 난민협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고문방지협약도 있고 국제관습법인 강제송환금지원칙도 있습니다.…
미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3등급으로 강등된 우즈베키스탄, 제재를 받을 수도 (워싱턴 DC, 2013년 6월 20일) –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에서는 오늘 강제 노동 및 아동 노동을 근거로 우즈베키스탄을 인신매매 등급 3급 국가로 강등한 미 정부의 결정이 목화 수확을 강요 받는 수백만 명의 우즈베키스탄인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번에 미 정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가장 낮은 등급으로 보고한 것은 최근 몇 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만연한 강제 노동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가장 강하게 책임을 물은 사례 중 하나이다. 휴먼라이츠와치의 중앙아시아 연구원인 스티브 스워드로(Steve Swerdlow)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를 노동 인권 탄압의 가장 심각한 사례들 중 하나로 보고한 미 정부의 결정은 전적으로 옳다”며, “백만 명이 넘는 우즈베키스탄의 어른과 어린이들은 매년 가을이면 주로 학대와 처벌의 위협 속에서 수개월간 강제로 목화를 수확해야만 한다는 것이 지금의 잔인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휴먼라이츠와치에서는 6월 19일에 발표한 이 보고서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게 책임을 묻는 데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의 연간 세계 인신 매매 보고서(annual Global Trafficking in…
우즈베키스탄 (3급)/Uzbekistan (Tier 3*) –미 국무부 연간세계인신매매보고서(annual Global Trafficking in Persons report) 우즈베키스탄 편 발췌번역 우즈베키스탄은 어른과 아동들은 강제 노동에, 여성과 아동들은 성매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