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소말리아 소년 Y를 향한 따뜻한 이야기
사무실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Y와의 인연 2012년 7월 5일, 공익법센터 어필의 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에 여념이 없던 오후에 출입국사무소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힘겹게 영어로 한마디씩 전하는 한 남성의…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취약한 이주민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침해를 감시하는 일을 하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입니다.
박해의 위험 때문에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체류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외국인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이주민, 특히 이주 아동을 위해 일을 합니다.
취약성 때문에 속아서 또는 강제로 한국에 이주하여 성착취나 노동착취를 당하게 된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어느 국가에 의해서도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일합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의해 인권침해를 당한 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이주자들이 권리를 보장 받고 인권침해자들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나 행정기관에 소송과 신청을 제기합니다.
개별적인 사건을 통해 얻은 통찰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성과를 가지고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일을 합니다.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공명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국내외 다른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엔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등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이 되며, 수입과 지출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사무실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Y와의 인연 2012년 7월 5일, 공익법센터 어필의 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에 여념이 없던 오후에 출입국사무소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힘겹게 영어로 한마디씩 전하는 한 남성의…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측 모니터 요원들의 목화 수확과정 검토를 용인하지 아니 하다: 전 세계의 국가 정부들과 기업들에 대한 급박한 요청(urgent call: 至急通話) <목화 농장에서 목화가 가득 찬…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아태지역의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와 사회변혁 그리고 국제이주(Neo-liberal globalisation, social transformation and international migration)’ 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발표자 스티븐 카슬(Stephen Castles) 교수는 난민과 국제이주, 사회 변혁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충돌, 학대, 열악한 지원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수천의 카친 사람들 (카친: 중국과 인도에 인접한 버마 최북단에 위치해있으며 티벳-버마어를 사용) 지난 8월 넷째 주 동안 중국 당국은 최소 천명의 카친…
[제 1회 살롱드 어필 후기] “인간이 인간을 사고 파는 것에 관하여” 인신매매 살롱드 어필, 이름부터 심상치 않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살롱이 아닙니다 ^^ 프랑스에서의 살롱은 젊은…
9월 6일 목요일 오후, 김종철 변호사님, 안홍균 시보님과 함께 씨네박스에서 개봉 첫 날! ‘더 레이디( the Lady)’를 보았습니다. 탈북자 분들을 다룬 영화를 찍으면서 어필과 인연을 맺은…
유엔 인종차별철폐협약을 비준한 한국은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제 15~16차 보고서를 제출하고 지난 2012. 8. 20과 21일에 심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심의 결과인 최종 권고(concluding observations)가 2012. 8. 30. 채택되었습니다. 공익법센터 어필은…
얼마 전 여러 언론을 통하여 탈북자를 돕던 조선족이 난민인정을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 분은 바로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가 2011년 청주 보호소에서 처음 만났던…
9월 11일 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국제인권법 강좌를 서울대 공익법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는 10월 30일 난민을 주제로 강의 합니다~ 국제인권법 공개강좌 서울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는…
무국적자 문제 (Statelessness): 말레이지아, 일본 그리고 미안마 사례를 중심으로 (제4회 아시아태평양난민인권회의 워크숍 6의 후기) <일본 무국적자네트워크(Stateless Network) 안내 책자 사진> 비비엔 츄(Vivien Chew) 말레이시아 아동자원기관(Malaysian…
허구적이거나 모순적이거나: 미안마의 봄과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자진 송환 (제4회 아시아태평양난민인권회의 워크숍 3의 후기) 태국에 자리잡은 친 인권단체(CHRO: Chin Human Rights Organization)의 프로그램 디렉터(Program Director)이신 살라이 자욱 링(Sal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