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설 자리가 없다·1]사회·경제적 사각지대 방치

[경인일보=홍현기기자]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다. 올해는 난민협약 채택 60주년을 맞은 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인해 난민의 출입이 가장 많은 곳이다. 이와 맞물려 현재까지 난민 신청자 3천260명의 90%가 인천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인천 영종도에는 2013년 6월부터 난민 신청자를 위한 임시거주지인 인천공항출입국지원센터(가칭)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경인일보는 3차례에 걸쳐…

‘세계 난민의 날’ 맞은 한국의 현주소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박해를 받게 될 것이란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를 가진 경우로 볼 수 없어 난민인정을 불허합니다.’ 콩고 출신 기자 E씨와 동성애자인 파키스탄인 A씨는 2009년 법무부로부터 난민인정 ‘불허’ 통보를 받았다. 가슴이 먹먹했다. E씨는 2002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가 국가기관으로부터 감금과 위협을 당한 뒤 한국으로 피신해 난민인정 신청을 했고, A씨는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조국생활에 공포를…

난민이 직접 만든 40여점 작품, 열악한 국내 난민의 삶 드러나

난민이 직접 만든 40여점 작품, 열악한 국내 난민의 삶 드러나  [아시아투데이=이정필, 유선준 기자] 국내에 정착한 난민들이 한국에서 겪었던 마음을 사진과 글로 피력한 전시회가 처음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난민인권센터(NANCEN)가 주최한 ‘난민 사진전시회’는 콩고, 우간다 등 7명의 난민들이 참석해 본인들의 작품을 설명함과 아울러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직접 밝혀 난민을 이해하는 장이 됐다. 이날 전시회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차별화를 하라

2010.10.22.김성인 난민인권센터 국장과 대화 0. 창립시 제일 중요한 것이 비젼(자기만의 색깔)과 조직(운영체계와 사람)과 돈(회원확보)이다. 결국 비전과 사람과 돈이다. 1. 단체색깔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단체에 빠져있는 서비스를 해서 차별화를 해야 한다  -다른 단체에 빠져있는 부분이 수혜자와의 라포 형성이다. 공익법센터는 법률가와 난민 사이에 라포가 형성되면 좋을 것이다. 단순히 법률가들이 정해진 일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동역자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라포를 형성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