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채 방치된 사람들: 2011 대지진 이후의 일본에서 살아가는 난민들

잊힌 채 방치된 사람들: 2011 대지진 이후의 일본에서 살아가는 난민들 카츠노리 코이케(Katsunori Koike) <일본 동북(토호쿠) 지방 전도>   재난 대비 정도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들 가운데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2011 대지진 이후 가장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길 소홀히 하였습니다. 많은 난민들과 비호신청자들(asylum seekers)이 각종 거주 이전(movement)의 자유 규제로 인하여 고통을 겪었고,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제대로…

후원자 김대인 교수님 인터뷰

<Affiliation? APILiation!>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대인 교수님>   정치학자이자 평화운동가인 더글러스 러미스(Douglas Lummis)는 근대적인 주체 중심적 억압 구조, 착취적 지배 구조를 답습하는 국제적 개발 사업과 맹목적 세계화를 반대하는 주저『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經濟成長がなければ私たちは豊かになれないのだろうか)』를 통해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주체-대상의 도식으로부터 자아와 타자의 관계성으로, 주어 중심 사유에서 동사 중심 사유 및 실천으로 이행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