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며 짓다, 정의를 │ 22년 4월] 엎드린 채로 부는 민들레 홀씨 – 임희조 인턴
친애하는 _______에게 지금 재미난 일을 이야기하고 싶어 펜을 들었어요. 방금 전까지 저는 멍하니 창밖의 봄볕 쬐고 있던 중이었답니다. 따스한 봄의 입김 마냥 불어오는 바람에…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취약한 이주민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침해를 감시하는 일을 하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입니다.
박해의 위험 때문에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체류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외국인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이주민, 특히 이주 아동을 위해 일을 합니다.
취약성 때문에 속아서 또는 강제로 한국에 이주하여 성착취나 노동착취를 당하게 된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어느 국가에 의해서도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일합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의해 인권침해를 당한 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이주자들이 권리를 보장 받고 인권침해자들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나 행정기관에 소송과 신청을 제기합니다.
개별적인 사건을 통해 얻은 통찰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성과를 가지고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일을 합니다.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공명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국내외 다른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엔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등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이 되며, 수입과 지출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목재제품과 팜유 공급망을 통해 수입되는 산림벌채와 환경·인권 리스크 드러나 수입의존도 높은 목재칩, 목재펠릿, 팜유 공급망의 환경·인권 리스크 조사 결과 발표 현행 제도로는 현지에서 발생하는 산림벌채…
총회 소집 통지 사단법인 공익법센터 어필은 정관 제25조 및 제26조에 의거하여 2022년 정기총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함을 통지합니다. 일시 : 2022년 3월 30일(수) 저녁 7시 –…
안녕하세요. 공익법센터 어필에서는 아랍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익법센터 어필은 5가지 피해자 그룹(난민, 인신매매피해자, 구금된 이주자, 무국적자, 해외한국기업에 의해 인권침해…
Korean Paper Company Plunders the Last Rainforests While Continuing to Claim Operations are Eco-Friendly Year long Investigation Reveals Deforestation Throughout Pulp & Paper Supply Chain…
산림을 파괴하는 기업은 친환경 기업이 아니다 – 무림은 아시아의 마지막 허파, 파푸아에서 생태계 파괴와 토착민 인권 침해를 중단하라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배경 및 취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전세계 정상들은 지난 COP26에서 ‘산림과 토지이용에 대한 공동선언’을 통해 산림파괴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