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기업인권: 한세실업 국제기자회견 및 집회 후기
여러분은 H&M,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 GAP과 같은 브랜드를 아시나요? 이처럼 세계적인 SPA브랜드에 의류를 수출하고, 그 수출량이 미국인의 3명 중 1명이 그 옷을 입고, 지난해 순수익 714억여…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취약한 이주민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침해를 감시하는 일을 하는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입니다.
박해의 위험 때문에 본국에 돌아갈 수 없는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체류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외국인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이주민, 특히 이주 아동을 위해 일을 합니다.
취약성 때문에 속아서 또는 강제로 한국에 이주하여 성착취나 노동착취를 당하게 된 이주민을 위해 일합니다.
어느 국가에 의해서도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일합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의해 인권침해를 당한 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이주자들이 권리를 보장 받고 인권침해자들이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나 행정기관에 소송과 신청을 제기합니다.
개별적인 사건을 통해 얻은 통찰을 가지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성과를 가지고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일을 합니다.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공명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국내외 다른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엔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등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이 되며, 수입과 지출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여러분은 H&M,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 GAP과 같은 브랜드를 아시나요? 이처럼 세계적인 SPA브랜드에 의류를 수출하고, 그 수출량이 미국인의 3명 중 1명이 그 옷을 입고, 지난해 순수익 714억여…
화성보호소에서 만난 자말 라시드 : 지구를 반바퀴 돌아 한국으로, 한국에서 다시 B국으로, B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어필이 자말 라시드(가명)의 소식을 처음 들은 것은 2014년…
난민인정률이 낮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2014년 말 기준 0.2%)[ref]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3/11/us-japan-immigration-idUSKBN0M70JN20150311 [/ref] 최초로 네팔인 부부가 난민인정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법무성에 따르면 2014년, 사상 최다 수인…
최근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지중해에서 수많은 난민들이 타고 있던 난민선이 침몰했다는 소식이 반복적으로 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언론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어필의…
공익법센터 어필의 김종철 변호사가 지난 4월 13일 서울시 NPO 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전례없던 ‘난민협약 공개강좌 – 누가 난민인가’는 많은 분들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상을…
Cotton Campaign 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2014년 목화 수확에 대한 보고서를 첨부하며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강제 노동과 부패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목화 수확을 위해 시민들을 강제로 동원하고…
벌써 2015년도 4번째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4년을 돌아보며, 과연 세계의 난민 상황은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유엔난민기구(UNHCR)가 2014 UNHCR Asylum Trend: Levels and Trends in Industralised Countries 보고서를…
인신매매와 현대판 노예제, 강제노동의 근절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3월 26일 영국에서는 2015 현대판 노예법(2015 Modern Slavery Act)이 영국 의회를 통과한 후…
“강제송환되거나 인신매매 당하거나 무국적자가 되거나” 공익법센터 어필이 피난처와 같이 2015년 3월 23일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의 제목인데, 중국에 있는 탈북자와 그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법을 한마디로…
공익법센터 어필 presents 2015년 특강 ‘누가 난민인가?’ – 난민협약, 난민법, 난민판례의 난민 이해 강사: 김종철 변호사 난민협약이 비준된지 23년, 난민법이 통과된지 4년이 지나가고, 난민들이…